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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에서 찾은 게임의 즐거움"디그라 학회가 던진 첫 번째 화두

[DiGRA] 다큐로 보는 게임 업계 20년, 앞으로의 연구 과제는?디그라한국학회 제1회 정기 학술대회 라운드테이블

첫발 내딘 디그라한국학회 '게이머'라는 신인류를 탐구하다디그라한국학회 제1회 정기 학술대회

게임을 하며 딴짓하는 이유는?...게임 플레이어 연구하는 학술대회 열린다다가올 2월 21일 연세대 성암관에서 진행되는 디그라한국학회 제 1회 정기 학술대회가 그것이다. 학회에서는 디지털 게임의 정체성부터 플레이어 연구, 인공지능 활용과 젠더 문제까지 흥미로운 연구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세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인 "디지털 게임의 정체성과 그 변화"는 디지털 게임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게임의 정체성이 어떻게 형성되고 재구성되는지를 다룬다. 이 세션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와 플레이어의 관계, 게임 내 내러티브의 변화, 그리고 기술 발전에 따른 게임 환경의

[인터뷰] 게임연구학회의 새로운 도전, DiGRA-K 윤태진 학회장024년 3월, 세계 최대 게임 연구 단체인 '디그라(DiGRA; Digital Games Research Association)'의 한국지회(디그라 한국학회)가 설립되었다. 디그라 한국학회는 영미권과 유럽, 남미 등에 이어 18번째로 설립된 지회로서, 게임 연구의 학제적 접근과 현장과의 연결성을 지향하고 후속세대 지원, 국제교류 및 협력연구 등의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과를 뛰어넘는 학술교류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국내 게임 연구 분야에 있어, 다양한 업계 현장과 학계를 포괄하고자 하는 새로운 형태의 학회가 만들어졌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게임연구 국제 학술단체 DiGRA, 한국 지회 출범게임문화재단과 게임과학연구원은 1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최영 홀에서 '왜, 지금, 게임과학인가'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게임연구 관련 비영리 국제 학술단체 '디지털게임리서치연구협회'(DiGRA) 한국

국제 디지털 게임 연구학회 한국 지회 출범 | 연합뉴스

[TIG 20] "게임은 생산성 없는 유희에 불과한 걸까요?"연세대 윤태진 교수는 "쾌락 복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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